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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부총리 "싱가포르, 암호화폐 허브될 계획 없다"
2022.12.03 (토)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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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타임즈(Businesstimes)에 따르면 싱가포르 부총리 겸 재무장관 로렌스 웡(Lawrence Wong)이 싱가포르는 암호화폐 허브가 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책임감 있고 혁신적인 암호화폐 플레이어가 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 사례를 위해 시장 결제 등 파일럿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암호화폐 플랫폼은 사기, 지속 불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과도한 리스크 감수로 붕괴될 수 있다. 잘 운영되고 관리되는 암호화폐 플랫폼도 본질적 가치가 없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으로 인해 붕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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