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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블록체인 경제학자 "FATF 최종안,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호재로 작용" 전망
2019.06.22 (토) 01:44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币世界)에 따르면, 중국 국가정보센터 중국경제망 관리부문 부총괄 겸 블록체인 경제학자 주요우핑(朱幼平)이 최근 인터뷰 중 "장기적으로 봤을 때, 22일(한국시간) 발표되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최종안은 암호화폐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암호화폐의 국제 송금 서비스의 규범화 및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업계에는 보다 투명한 고객확인절차(KYC)·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리브라(Libra) 등 잠재력을 갖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며 '양화가 악화를 구축하는 현상'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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