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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경기둔화 속 안전자산 '비트코인' 가치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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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19.08.05 (월)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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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desk

전 세계 정치경제 상황이 비트코인 상승을 위한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연구업체 '델파이 디지털'은 비트코인 전망 보고서에서 전 세계 금융 정책 기조와 경기 둔화세가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를 강화시키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융완화 정책

델파이 보고서는 비트코인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시 경제요소로 '금융완화 정책'을 짚었다.

보고서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비둘기파적 금융정책 기조로 돌아섰다. 미국 연준, 유럽중앙은행, 일본중앙은행, 중국인민은행 등이 경기 확장과 유지를 위해 금리인하 및 추가적인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가 금융완화로 방향을 잡은 배경은 "계속되는 미중 무역전쟁과 10월 말 예정인 노딜브렉시트(no-deal Brexit) 리스크, 마이너스 또는 제로에 가까운 독일 GDP 성장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금융위기였던 2008년 12월 이후 10년 7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하다.

델파이 보고서는 "통화, 특히 준비통화의 가치 절하 리스크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미국 달러 가치를 하락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오랫동안 견지하고 있다.

경기둔화 흐름

글로벌 경기둔화 신호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고 다양한 경제 부양책을 추진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델파이는 "글로벌 경기둔화가 임박했다는 것이 다양한 경제 지표에서 확인되고 있다. 구매관리자지수(PMI), GDP 성장률, 인플레이션 기대치 모두 낮아져 금융완화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단기적인 금리인하 기조로 볼 때 경기부양책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연준이 내놓은 "12개월 내 미국이 경기 침체를 겪을 확률"은 약 30%로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올해 비트코인 반등이 경기둔화로 세계 주요 법정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역할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까닭이라고 풀이했다.

보고서는 "지난 몇 달간 비트코인이 좋은 실적을 낸 원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가치제안 내러티브가 강화됐기 때문"이라며, "거시적인 상황이 비트코인이 상승할 수 있는 퍼펙트스톰(Perfect strom)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장기적, 주기적 추세 모두 비트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퍼펙트스톰은 원래 둘 이상의 태풍이 충돌해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현상이다. 경제, 사회 측면에서도 동시다발적인 악재로 강력한 파급력이 발생하는 것을 가리킨다.

델파이는 늘어나는 미국 국채 상황을 들어 달러 약화 가능성을 제기,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의 상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 달러에 대한 분위기는 급격히 바뀔 수 있다. 단기간에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달러 파워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리브라 청문회에서 미국 의회는 리브라가 달러의 위치를 위협하고, 사기업에 국가 권한이 넘어갈 것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했다.

안전 투자 자산, 금과 비트코인

금은 오랫동안 안전투자처의 자리를 지켜왔다. 비트코인은 10년 전 경제 불황 속에 생성됐지만 경기 침체기를 어떻게 견뎌낼지 충분히 입증되지 못한 상태다.

한편, 델파이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비트코인 시장이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는 금융정책과 지정학적 긴장 가운데 더욱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다. 금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바라는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시장 가치가 금 시장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보고서는 "단일 정부의 권한 밖에 있는 자산은 극히 드물다"며, "기존 금융정책의 효과에 따라 이러한 비주권자산의 수요는 10년 후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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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rey
  • 2020.02.11 21:18: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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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19.08.08 19:38:35
미국 기준금리 인하,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투자자 유입 등의 긍정적 조건과 글로벌 경기둔화가 겹쳐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는 징조가 여러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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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nry25
  • 2019.08.06 00:40:05
비트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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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자유다
  • 2019.08.06 00:05:25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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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쭈꾸미
  • 2019.08.05 23:10:04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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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쭈꾸미
  • 2019.08.05 23:10:00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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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리스
  • 2019.08.05 21:44: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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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로는천사
  • 2019.08.05 13:43:20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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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가즈야압
  • 2019.08.05 17:49:18
젤 노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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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카토스
  • 2019.08.05 12:45:31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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