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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IRA 설립자 "美 401K, BTC 편입 움직임 본격화"
2020.06.01 (월)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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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비트코인 IRA의 공동 설립자 크리스 클라인(Chris Kline)이 "미국 퇴직연금 401K의 비트코인(BTC) 편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 5월 거래량 데이터로 미루어 볼 때 개인퇴직계좌(IRA), 401K 등 계좌 내 비트코인을 추가하려는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했다. 점점 더 많은 투자자가 주식과 같은 전통 투자 자산 외에 BTC를 퇴직연금 운용 투자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 의식도 강해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BTC 급여 지급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웨이지(Bitwage)와 BTC 401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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