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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운용 자산 13조원 돌파...하루새 4억 달러 증가
2020.11.25 (수)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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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의 운용자산(AUM)이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적극적인 자산 매입에 힘입어 1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약 13조 3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그레이스케일은 트위터를 통해 11월 24일(현지 시간) 기준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121억 달러를 기록, 전날보다 4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판매 단위 가격은 전날 대비 0.99% 오른 22.35 달러,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은 10.26% 오른 1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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