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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지도 앱 'MAPS.Me', 디파이 적용 앱 출시
2021.01.18 (월)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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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오프라인 맵 MAPS.Me가 디파이 프로토콜 플랫폼 통합에 나선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암호화폐 월렛 기능 등을 적용한 Maps.me 2.0 버전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최근 5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FTX CEO이자 세럼 창시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CEO가 주도했으며 암호화폐 벤처투자 CMS 홀딩스, 제네시스 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 SBF 측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실생활 앱 내 블록체인 적용을 통해 디파이 보급 가속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Maps.me 유저 수는 1억 4,000만 명으로, 2020년 기준 액티브 유저는 6,00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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