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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P “블록체인 보안 테스팅 서비스로 디파이 보안 강화”
2021.01.18 (월) 17:31
탈중앙화 보안 테스팅 플랫폼인 DVP가 공식 채널을 통해 “디파이 잠재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파이 시스템 각 단계에 존재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는 디지털 자산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져다 주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고비용, 복잡한 절차 등으로 보안 문제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보안 기능을 제대로 갖춘 업체 조차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DVP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익명의 보안 테스팅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완전한 형태의 채굴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업체와 화이트 햇(White Hat) 커뮤니티 등을 연결, 취약점 노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지난해 화이트 햇 등록 회원 수 3,400여 명, 월평균 취약점 발견 건수 225건 등으로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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