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 대표 헤지펀드인 브레번하워드 자산운용사(Brevan Howard Asset Management)가 디지털자산 투자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브레번하워드는 56억 달러 규모의 메인 헤지펀드 최대 1.5%를 디지털자산에 투자할 계획이다. 초기 자산분배는 암호화폐 투자사인 디스트리부트 글로벌(Distributed Global)의 공동창업자인 쟈니 스틴도프(Johnny Steindorff) 및 터커 워터맨(Tucker Waterman)이 감독관리한다. 미디어는 “이러한 유명 헤지펀드의 디지털자산 베팅은 암호화폐가 주류가 되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평가했다. 브레번 하워드의 공동창업자인 앨런 하워드(Alan Howard)는 BTC와 ETH에 집중 투자하는 기관 중심 투자회사 원 리버(One River)의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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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헤지펀드 브레번하워드, 암호화폐 투자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