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시총 5위)사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리플사 고객의 대다수는 해외(미국 외)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의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리플의 사용자 층 90% 역시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최근 리플사는 SEC가 제기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난해 300만 건이 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또 소송이 시작된 이후에도 새로운 고객을 20 곳 이상 확보했다. 대부분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6.81% 내린 1.0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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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리플사 대다수는 해외 고객, 美 규제 영향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