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우리는 자산계의 아마존이 되길 원한다. 합법적인 모든 자산을 리스팅하고 싶다"며 "지금은 수천 개이지만, 종국엔 수백만개가 될 것이다. 다만, 이는 코인베이스가 탈중앙화를 수용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는 이러한 자산들이 규제를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법적, 사이버 보안 평가 등 분야에서 엄격한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다양한 자산을 계속해서 리스팅할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거래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우리가 지원하고있는 다른 자산들이다. 나머지 자산들 중 거래량의 10%를 차지하는 자산이 없는 것은 이미 자산 포트폴리오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자산계의 아마존되고 싶다...모든 합법 자산 리스팅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