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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금)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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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적십자사는 로보트태권브이 NFT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원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6일 로보트태권브이가 대체불가토큰(NFT) 특별판을 발행하여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로보트태권브이 NFT에서 지난 3월에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기획됐다.
제네시스 NFT의 판매수익 전액을 기부하게 됐으며 적십자를 통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지원 및 산불로 소실된 산림 재건복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립토웍스 관계자는 "로보트태권브이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평화를 상징하는 로보트태권브이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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