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베이 캐피털 창업자 루시 가즈마라리안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시장 구조 붕괴가 아니라 전형적인 ‘중간 주기 약세장’에 가깝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가즈마라리안은 비트코인이 압박을 받고 있지만 장기 투자 논리가 훼손됐다고 볼 만한 신호는 아직 없다고 평가했다. 이번 하락은 암호화폐 시장의 펀더멘털 악화보다 역사적 사이클상 통상적 조정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4분기에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면 시장이 더 깊은 조정이나 구조적 위험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분야 투자 열기와 앤스로픽의 잠재적 기업공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해당 자금이 암호화폐 네이티브 자본과 같은 자금 풀에 속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