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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퇴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10만달러대 유지…청산 규모 급증·기관 활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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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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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이 10만 3천달러 선을 지켰다. 롱 포지션 중심의 대규모 청산과 함께 기관 진입 및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11월 12일 퇴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10만달러대 유지…청산 규모 급증·기관 활용 확대

2025년 11월 12일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비트코인이 10만 3천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롱 포지션 청산에 따른 단기 반등 기대감, 기관 활용 확대 등 일부 상승 신호도 감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79% 하락한 103,347.20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3.28% 내린 3,439.43달러에 거래됐다. 리플(-3.28%), 솔라나(-5.24%), 도지코인(-3.04%), 카르다노(-3.53%) 등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트론만 +0.91% 상승을 나타냈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 4,703억 달러, 비트코인 점유율은 59.40%, 이더리움 비중은 11.96%로 조사됐다.

24시간 기준 전체 거래량은 1,544억 달러로 거래가 위축됐으며, 디파이는 203억 달러(-13.31%), 스테이블코인은 1,434억 달러(-12.52%), 파생상품은 1조 2,630억 달러(-25.27%)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레버리지 포지션 총 3억 2,459만 달러가 청산됐다. 이 중 롱 포지션이 87.5%를 차지해 시장 하락에 따른 손절이 집중된 분위기다. 코인 기준으로는 비트코인(1억 715만 달러), 이더리움(1억 90만 달러), 지캐시(3,290만 달러), 솔라나(2,329만 달러), 유니스왑 등에서 크게 청산됐다. 특히 유니스왑은 4시간 기준 732만 달러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단기 강세 흐름을 보였다.

정책 측면에서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 추진 계획을 밝혔으며, 미국에서는 JP모건이 코인베이스의 퍼블릭 체인 ‘베이스’를 활용한 기관용 예금 토큰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 외에도 패러다임의 HYPE 스테이킹(5.81억 달러),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물타기로 인한 미실현손실 감소, 아랍에미리트의 CBDC 첫 거래 완료, 이더리움 현물 ETF 1,578억 원 순유출, 비트코인 현물 ETF 5.24억 달러 순유입 등 주요 기술 및 제도권 소식이 전해졌다.

단기적으로는 대규모 숏 청산이 이어지며 반등 기대감도 존재하나, 온체인 분석 및 디파이·파생 거래 위축세 속에 보수적 시각도 필요한 시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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