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체인(NEX), 수익 분배와 AI 확장성으로 프리세일서 230만 달러 돌파

| 손정환 기자

비트코인이 2028년까지 100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초기 단계의 혁신적인 네트워크 참여가 중요해지고 있다. 넥스체인(NEX)은 인공지능 기반 처리 능력과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수료, 커뮤니티 거버넌스를 결합해 블록체인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주목할 만한 프리세일 암호화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13단계에 진입한 넥스체인 프리세일은 230만 달러(약 32억 6,600만원)를 모금했으며, 주요 거래소 상장 전 0.05달러에 토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시경제 지표들이 강세장을 암시하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실용성과 잠재력을 모두 갖춘 넥스체인과 같은 차세대 프리세일 프로젝트에 주목하고 있다.

넥스체인은 AI 기반 하이브리드 지분증명 합의 방식을 통해 초당 40만 건의 거래를 0.001달러의 낮은 수수료로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속도와 비용 효율성은 실시간 탈중앙화 금융, 게임,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투기성 코인들과 달리 넥스체인은 커뮤니티에 직접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일일 가스 수수료 수익의 10%가 비수탁형 지갑에 NEX 토큰을 보유한 홀더들에게 분배되며, 별도의 스테이킹이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내재된 수익 모델은 장기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일부 대형 투자자들의 프리세일 참여를 이끌어냈다.

서티크의 보안 감사를 통과했으며, 온체인 베스팅 기간을 통해 급격한 매도를 방지한다. 거버넌스는 완전히 탈중앙화되어 있어 토큰 홀더들이 온체인 DAO를 통해 프로토콜 업데이트, 생태계 보상, 거래소 상장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비트멕스의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스는 비트코인이 2028년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의 예측은 미국 국채의 지속적인 가치 하락과 33조 달러 규모의 해외 포트폴리오 자금 유입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기반한다. 헤이스는 이 자산의 10%만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해도 현재 3,000억 달러인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넥스체인은 AI 기반 확장성, 수동 수익 분배, 커뮤니티 주도 거버넌스를 통해 다가오는 기관 투자 물결에 부합하는 실용성을 제공한다. 현재 0.05달러의 진입가로 230만 달러가 모금된 상황에서, NEX 토큰은 0.30달러 이상의 상장 가능성과 함께 차세대 블록체인 인프라에 대한 조기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