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한국, 개인 투자자 중심 암호화폐 시장 여전히 탄탄"

| Coinness 기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의 수석 연구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한국의 개인 투자자 중심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 트레이더들은 게임, 알트코인, 리플에 관심이 많다. 2017년 말 한국이 XRP 전체 거래량의 50%를 차지하던 시기가 있었다. 또 MVL, SRM 등 특정 알트코인이 한국에서 급등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BTC '김치 프리미엄'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한국 시장이 이제 알트코인으로 눈길을 돌린 것 같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