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암호화폐 기반 0 수수료 이체, 자선단체 수요 없어진다"

| Coinness 기자

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2위) 창시자가 방금 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암호화폐는 기존 계좌 이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대폭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향후 빈곤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중간자'인 자선단체는 그 수요가 없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 비트코인, 전자결제 등 기술이 계좌 이체에 필요한 비용을 없애버린다면, 사람들은 기부를 하기 위해 자선단체를 통하기 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기부를 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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