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메트릭스 "BTC 시세, 50% 미만 유통량에 달렸다"

| Coinness 기자

4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를 인용 "2019년 남은 기간 BTC의 시세는 전체 유통량의 50% 미만의 BTC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코인메트릭스는 "지난 1년 동안 정적인 움직임(static movement)를 보인 BTC의 규모가 주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11월 말 기준, 이러한 BTC 규모가 300만 BTC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자회사 퀀텀 이코노믹스 설립자 마티 그린스펀은 "최근 12개월 간 실제로 소유권이 바뀐 BTC 갯수는 680만개 미만에 불과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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