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기반 금융 교육 플랫폼 벅스코인(BGSC) 설립자 인범이 “올해 1분기에만 무려 180만 개 이상의 암호화폐 토큰 프로젝트가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업계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로, 시장 내 무분별한 토큰 발행과 유행성 ‘밈 코인’의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단순히 인기나 유행을 쫓아 발행되는 ‘밈 코인’은 올해를 끝으로 생명력을 잃게 될 것이다. 투자자들도 보다 신중해지고 있으며, 밈코인 규제로 인해 향후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도 어려워질 것이다. 이미 상장된 밈 코인 역시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