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결제업체 포페이, 30억 달러에 '알리익스체인지' 인수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인 포페이(FoPay)가 에스토니아 암호화폐 거래소 알리익스체인지(AliExchange)를 약 29억 5,500만 달러(3조 4,080억원)에 인수했다. 해당 인수건은 포페이가 100만 개 FOIN 토큰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시 시세로 토큰 당 2,955 달러에 매입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번 인수는 토큰 매입 기반으로, 암호화폐 업계 새로운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