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창업자 “암호화폐 시장, 한중 협력 여지 많아”

| Coinness 기자

코인니스 주최로 16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한 아시아 디지털 자산 거래소 2020년 전략 VIP 세미나에서 양린커 BTCC 창업자가 “중국은 정책 당국 발언권이 높다. 솔직히 말해 암호화폐 업계 관련 당국이 어떠한 정책 기조를 취할지는 여전히 확언할 수 없다"며 "단 한국의 경우 미국, 일본 등 주요국처럼 암호화폐 제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규제에 막힌 중국 내 암호화폐 서비스 기관이 한국 이전 등을 고려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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