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컴퓨터 공학 박사 "양자 위협, 아직 이론 단계"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수바하시 카크(Subhash Kak)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 컴퓨터 공학 박사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암호학 분야가 직면한 양자 위협은 아직 이론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직 양자 컴퓨터의 개발은 실험 단계로 현재의 시스템은 100 큐비트 미만이다. 실제로 암호학 분야에 위협이 될만한 계산 성능을 달성하려면 수십만 큐비트 이상이 필요하다. 또한 양자 코드 크래킹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노이즈 및 오류 수정이 필수다. 이러한 오류는 이상적이지 않은 회로 요소와 큐비트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에서 발생한다. 물리적 시스템에서 불가피한 랜덤 오류가 수정되지 않으면 양자 컴퓨터의 결과는 가치를 잃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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