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체인 재단, '해커 주소' 영구 차단 여부 투표 예정

| Coinness 기자

비체인(VET, 시총 27위) 재단이 24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비체인 바이백 주소를 공격해 7억 2,700만 VET를 빼돌린 공격자 보유 주소 469개를 영구 차단, 해당 물량을 소각하는 방안의 커뮤니티 투표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격자 주소 목록은 깃허브 코드 라이브러리에 저장되며,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자는 지정된 투표 주소로 1VTHO를 보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VET는 현재 4.31% 오른 0.0062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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