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창업자 "리플, XRP 판매액 12억 달러 육박”

| Coinness 기자

최근 데이비드 슈와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XRP 매각 규모가 매우 적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 창업자 마이크 두다스가 “이를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반박했다고 31일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리플은 2016년부터 XRP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몇 년간 판매 규모가 확대됐고 누적 판매액은 12억 달러(1조 3,86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리플 측의 해명과 달리) VC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2억 9,400만 달러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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