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 재무장관 "프라이빗 암호화폐, 사라질 운명"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수바시 찬드라 가르그 인도 전 재무장관이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라이빗 암호화폐는 살아남지 못하고 사라질 운명"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프라이빗 암호화폐의 미래는 얼마 남지 않았다. 암호화폐가 부린 마법은 본질적으로 아무 가치도 없는 코드를 구매한 사람들을 억만장자로 만들어줬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일반적인 가치를 보유한 상품이 아니다. 일부에게 암호화폐의 가치는 예술품에 매겨지는 가치와 같다. 또 암호화폐는 사실상 무한대로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공급이 수요를 훨씬 넘어설 수 있다. 따라서 결국 암호화폐의 가치는 점점 0에 수렴하며, 프라이빗 암호화폐 특성상 통화가 가지는 속성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