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올해 '나홀로 강세' 보인다"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알트코인간 이른바 '채택 경쟁(adoption race)'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비트코인(BTC)만이 ‘최후의 승자’로서 상승 곡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해에만 3,000여 개 암호화폐가 새로 발행됐다”며 “프로젝트간 출혈 경쟁은 토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규 암호화폐 난립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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