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폰지 사기 연루설, 사실무근"

| Coinness 기자

PANews에 따르면 트위터 유저 BTCKING555가 주장한 '비트메인 폰지 스캠 프로젝트 연루설'에 대해 비트메인이 "사실무근"이라고 14일 밝혔다. BTCKING555는 비트메인이 미국 IPO 계획을 취소한 이유가 폰지 스캠 프로젝트 비트클럽(BitClub)에 대량의 채굴기를 판매해 미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BTCKING555는 그간 비트메인과 관련한 부정적인 이슈를 폭로해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포크와 관련해 비트메인, 우지한과 다퉜던 블록스트림(Blockstream) CSO 샘슨 모우(Samson Mow)가 BTCKING555 계정을 관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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