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리플, 지난해 1-3Q 로비자금에 2억원 사용"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로비와 정치자금 등을 추적하는 비영리 단체인 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의 보고서를 인용, "리플(Ripple)이 지난 해 1-3분기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도입 촉구를 위한 로비 자금으로 17만 달러(약 2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리플은 로비 자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실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플이 지난 2018년 로비자금으로 45만 달러(약 5억 2,222만 원)를 지출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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