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BTC 시총, 1조 달러 가능”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투자 연구 기업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이 현재 1,600억 달러 대비 525% 증가한 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BTC의 3가지 이용사례를 근거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BTC는 새로운 형식의 화폐다. 메이저 암호화폐는 일종의 교환 매개체이자, 화폐 가치를 평가절하 시킬 촉매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GDP 기준 상위 4개 국가의 M2 총통화는 40조 달러이며, 그중 BTC가 5%를 점유하고 있어, 약 2조 달러에 달한다.

2. BTC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디지털 금의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 비트코인이 9조 달러 규모의 금 시장의 15%를 차지한다면, BTC의 총 가치는 8,000억 달러에 달한다.

3. BTC는 막을 수 없는 역외 디지털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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