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는 30년 만기 일본 국채 수익률이 3.445%로 상승해, 기존보다 2bp(베이시스포인트)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고 10일 보도했다.
일본은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과 통화정책 조정 가능성으로 장기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률 상승이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한 흐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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