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주가 목표 126% 상승... OLED와 태양전지 성장 주목

| 토큰포스트

IBK투자증권이 25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의 주가 목표가 16만3천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이는 현 주가 대비 126% 인상된 수치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같은 조정 배경에는 선익시스템의 OLED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

선익시스템은 이미 매출과 이익 면에서 큰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액 2천211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50.7%, 1,581.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특히 중화권 패널사에 수주했던 증착 장비의 매출 인식을 계기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이는 국산화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평가가 있었음에도, 선익시스템의 사업 방향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민구 연구원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업종이 과거 중국 기업의 급부상으로 디레이팅되었으나, 향후 선익시스템은 태양전지 분야에서의 전망으로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가 본격화되면, 시장 접근성이 확대될 것이다.

또한, 대형 증착기 사업에서 중화권 패널사의 주문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비용 절감에 따른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선익시스템의 주가는 앞으로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같은 흐름을 보면, 선익시스템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의 신기술 상용화가 이뤄지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