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CryptoTimes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비트퓨리, 카자흐스탄 금융 허브 기술 지원 나서

비트퓨리는 카자흐스탄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누르술탄 행정 당국과 협력해 카자흐스탄 블록체인 개발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AIFC 경력개발 사무국에서 강좌도 개설한다.

[토큰포스트] 美 SEC, 다이아몬드 담보 암호화폐 사기 운영자에 자산 동결 조치

SEC는 피고 호세 앙헬 아만(Jose Angel Aman)이 '아가일 코인(Argyle Coin)' 사업을 운영하며 신규 회원 자금으로 이전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폰지 사기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토큰포스트] 서클 제레미 얼레어, “암호화폐 산업, 명확한 규제 필요”

이러한 주장은 서클이 보유한 폴로닉스 거래소가 불확실한 규제 문제로 일부 암호화폐 지원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나왔다. 17일(현지시간) 거래소는 증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9종을 미국 시장에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데이터 주권 보장, 암호화폐·블록체인 혁신기술로 구현"

"블록체인·암호화폐와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같은 신기술·신산업은 고용·복지·조세정책에 엄청난 변화를 요구한다. 지금처럼 부처간 칸막이가 있는 상태로는 신산업 정책을 새로 짜기 어렵다."

[팍스넷뉴스] 다날, 페이코인 출시..암호화폐 사업으로 확대

휴대폰결제서비스업체인 다날(종목홈) 이 자회사 페이프로토콜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페이프로토콜은 지난 21일 밋업을 열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결제서비스 메인넷출시을 출시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인터뷰)티나유엔 게이트아이오 한국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장기 관점서 접근해야"

티나 유엔 게이트아이오 코리아 대표는 "게이트아이오 팀은 지난 6년간 블록체인 자산 거래소의 연구개발과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안전하고 투명하고 성실한 원칙을 지켜왔다"며 "특히 △보안 △조작 금지 △고객 우선 등의 이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우수 사용자만 260만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뉴스1] 공시부터 AML까지…토종 거래사이트, 암호화폐 투자신뢰 높인다

이들이 개발한 'S2 AML'은 비트코인 주소 리스트 1000만개의 거래 기록을 추적 조회해 자금세탁을 일삼는 업체를 미리 판별하는 기술이다. 특히 다크웹 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범죄와의 연계 가능성도 역추적해 금융당국에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비트파이넥스·이더파이넥스, IEO 플랫폼 공동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디러파이넥스가 새 IEO 플랫폼 토키넥스(Tokinex)를 공동 출시했다. 플랫폼은 블록패스(Blockpass)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확인절차(KYC)를 실시해 토큰세일 이후 개인정보를 보관하지 않는다. 첫 토큰 세일은 이달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COINTELEGRAPH] 비트파이넥스·테더, 소송 각하 요청

비트파이넥스와 테더가 뉴욕 검찰의 소송을 기각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양사는 사업이 뉴욕 투자자와 무관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제기된 혐의가 뉴욕대법원 관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COINTELEGRAPH] 테더, 보유 자산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투자

테더가 스테이블코인 담보 자산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16일자 법원 기록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변호사 데이비드 밀러는 테더가 24일 명령 조치에 앞서 자산 일부를 현금, 현금 등가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 라오스 중앙銀, 암호화폐 사용 경고

라오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사용과 거래가 불법이라고 경고했다. 은행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보안이 갖춰져 있지 않으며, 거래 익명성으로 인한 자금세탁 리스크가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COINDESK] 네덜란드 남성, 220만 비트코인 채굴 사기로 체포

네덜란드 33세 남성이 220만 달러대 비트코인 채굴 사기로 체포됐다. 독일 국세청 조사국 FIOD에에 따르면 두 개 업체를 통해 100여 명을 가짜 채굴 사업에 투자하게 하고, 월 2389달러 상당의 수익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COINTELEGRAPH] 호주 공무원, 불법 채굴로 기소…정부 IT 시스템 도용해

호주 공무원이 정부 IT 시스템 접근 권한을 사용해 암호화폐 채굴을 진행한 혐의로 법정에 회부됐다. 호주연방경찰은 IT 계약업자인 33세 남성이 정부 기관 프로그램을 조작해 컴퓨터 네트워크를 채굴에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COINTELEGRAPH] 크라켄, 지분 1000달러 상당 매도

크라켄 거래소가 지분 매도를 통한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있다. 펀드레이징 첫 날 약 300명이 참여하며 676만 달러를 유치했다. 목표 금액은 1018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