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비트코인, 올해 '140%' 상승했다…9000달러 밑돌아

여러 거래소의 데이터를 종합하는 코인데스크 비트코인 가격 인덱스에 따르면 오늘 비트코인 하루 최고점은 8937.25달러다.

[토큰포스트] 브레이브 브라우저, 트위터에서 암호화폐 보상을…‘팁 보내기’ 기능 테스트

브레이브는 광고와 웹사이트 추적 기능을 차단한 블록체인 기반 브라우저 ‘브레이브 나이틀리’를 통해 트윗마다 팁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지원, 트윗 생성자에게 브레이브 자체 디지털 토큰 ‘베이직어텐션토큰(BAT)’으로 보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 2억 달러 자금 유치 예정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로빈후드가 기업 가치를 70~8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펀딩 라운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핀테크 중심축으로 ‘블록체인‧암호화폐 지갑’ 내세워

삼성전자가 모바일 핀테크 서비스의 중심축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지갑을 내세웠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최로 처음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간편결제인 ‘삼성페이’의 신규 기능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에 탑재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및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블록체인포스트] 美 대선 후보, 암호화폐 기부금 캠페인 시작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에릭 스왈웰(Eric Swalwell) 하원의원이 암호화폐로 기부금을 받겠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 후보가 선거 운동 기부금을 암호화폐로 받겠다고 선포한 것은 최근 민주당 대선 후보 앤드류 양(Andrew Yang)에 이어 두 번째다.

[코인리더스] 中 전문가 "비트코인 랠리, 기술적 요인 작용…큰손 유입·반감기 영향도"

이날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星球日报)에 따르면, 리롄쉬안(李炼炫) OK리서치(OK Research) 수석 연구원은 "비트코인 급등은 특별한 호재에 따른 것이 아닌 기술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팍스넷뉴스] 신한銀, 대출업무에 블록체인 도입한다

신한(종목홈) 은행은 국내 최초로 대출 업무에 필요한 증명서류 검증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자격 검증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2. 해외 기사

[COINGAPE] 비트코인-아르헨티나 페소 거래 최고 기록…초인플레이션 우려

극심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아르헨티나가 비트코인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을 2017년 말 최고가로 사두더라도 은행에 돈을 예치하는 것보다 많이 남는다”며 심각한 경제 상황을 지적했다.

[AMBCRYPTO] SEC 엄중 규제로 혁신 중심 아시아로 이동할 것

유니온스퀘어벤처스의 공동 창립자 프레드 윌슨이 최근 SEC의 거래소 토큰 지원 제재를 언급하며, 적대적 정책이 테크 중심지를 실리콘 밸리에서 아시아 국가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