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약 2개월 만에 첫 하락.. 2.14%↓ 外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약 2개월 만에 첫 하락.. 2.14%↓]

BTC닷컴에 따르면 오늘 11시 56분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2.14% 하향 조정됐다. 약 2개월 만에 하향 조정이다. 현재 BTC 채굴 난이도는 31.36T를 가리키고 있으며, 평균 해시레이트는 222.05 EH/s 수준이다. 다음 난이도 조정은 13일 뒤로, 약 0.45% 상향될 전망이다.

[리본파이낸스, 이더리움 롤업 기반 옵션 거래소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구조화 상품 프로토콜 리본파이낸스(RBN)가 옵션 거래소 아이보(Aevo)를 출시했다. 아이보는 이더리움 롤업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일단 ETH 옵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다 향후 몇 달 안에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다른 암호화폐의 옵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Ooki DAO 소송' CFTC, 법원에 온라인 소송 절차 승인 요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Ooki(OOKI) DAO에 민사소송을 제기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법원에 익명의 DAO 회원들이 온라인에서 소송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미디어는 "CFTC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송 개시 통지서 등을 올리는 방식으로 소송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법원에 요청했다. 아직 법원은 이를 승인하지 않았으나, CFTC는 최근 Ooki DAO 커뮤니티에 소송 개시 통지서와 소환장을 업로드 했다. 이는 Ooki DAO가 익명으로 운영되는 탓에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소송 절차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Ooki DAO 회원들은 CFTC의 게시글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조회수는 112회로 집계된 만큼, 소송 개시 통지서 등이 제대로 전달됐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日 월렛 개발사 긴코, 아스타 네트워크 지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월렛 애플리케이션 업체 긴코(Ginco)가 폴카닷(DOT) 파라체인 아스타 네트워크(ASTR)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긴코는 아스타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기관 전용 커스터디 월렛 서비스에 아스타 네트워크를 추가, 생태계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인포스트는 "아스타 네트워크는 최근 일본 2대 광고회사 하쿠호도DY와 조인트벤처 웹3 기업 설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일본에서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드웨어 월렛 제조사 원키, 20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하드웨어 월렛 제조사 원키(OneKey)가 2000만 달러 규모 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왕이스(Wang yishi) 원키 개발자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드래곤플라이와 래빗 캐피털 주도로 열렸으며, 프레임워크 벤처스, 스카이나인 캐피털, 코인베이스 등이 참여했다. 왕이스는 "원키는 사용자가 암호화폐와 NFT를 스테이킹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연간 40개 블록체인과 협업을 맺고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며, 주요 소프트웨어 월렛과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퍼더벤처스, 디지털 자산 등에 투자하는 2억 달러 펀드 출시]

걸프비즈니스에 따르면 UAE 국부펀드인 ADQ의 지원을 받는 벤처캐피털 퍼더벤처스(Further Ventures)가 디지털 자산 등에 투자하는 2억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디지털 자산 결제 가능 제품, 블록체인 자산 커스터디 및 보안 솔루션, 월렛 등의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보안업체 "BSC체인 프로젝트 NWN, 엑시트 스캠.. 토큰 가격 하락"]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TK)이 트위터를 통해 BSC체인의 NWN(NWN) 프로젝트가 엑시트 스캠에 의해 가격이 89% 이상 하락했다고 전했다. NWN과 관련된 계정은 총 $110,000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차기 게임에 NFT·메타버스 구현]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게임 개발자 브렌든 그린(Brendan Greene)이 최근 히트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 "개발 중인 차기 게임 '아르테미스(Artemis)'는 NFT와 메타버스가 포함된 블록체인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르테미스와 관련 "플레이어가 개방된 플랫폼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 "CBDC 불필요...스테이블코인 등이 대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itcoin Policy Institute)는 백서를 발간, 미국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대중의 재정을 통제하고 개인정보보호 및 자유를 박탈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존재하므로 CBDC는 불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판테라캐피탈 CEO "디파이·웹3·NFT·메타버스 성장 가능성 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중심 투자펀드 판테라캐피탈 CEO 댄 모어헤드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Token2049) 기조연설에서 디파이, 웹3, NFT,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과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전통 금융 시스템 규모는 3조달러다. 그런데 디파이 시가총액은 200억달러다. 그만큼 성장 여지가 많다"고 설명했다. 웹3에 대해서는 "기존 인터넷은 당신에게서 가치를 빼내갔고, 빅테크에는 여러 거버넌스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가치를 창출하고 추가하면서 모든 네트워크가 데이터를 소유하는 세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클레이튼, 게임사에 월 최대 $10만 KLAY 가스비 지원]

클레이튼은 게임 회사가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게임의 가스요금을 상쇄할 수 있는 가스 요금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게임 회사는 2022년 1월부터 발생한 가스 요금을 100% 상쇄, 월 최대 $10만 상당 KLAY를 받을 수 있다.

[블록섹 "윈터뮤트 해킹 '내부자 소행' 주장은 설득력 떨어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블록섹(BlockSec)이 윈터뮤트의 해킹 원인이 내부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제임스 에드워드 암호화폐 보안 분석가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블록섹은 "제임스 에드워드의 보고서는 윈터뮤트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할 정도로 설득력을 갖고 있지 않다. 윈터뮤트는 프로젝트가 공격을 당한 사실을 인지한 직후 관리자 권한을 제거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했다. 특히 그는 '윈터뮤트가 1348만 USDT를 윈터뮤트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해커가 생성한 컨트랙트로 전송한 것이 의문스럽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별로 수상한 일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록섹이 "윈터뮤트 해킹의 원인은 유출된 개인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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