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시세브리핑] 美 고용 호조에 흔들린 시장...비트코인 1만9900달러
2022.10.07 (금) 08:39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오후 8시 24분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33% 하락한 1만9900달러(한화 약 28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4% 오른 1349.79달러(한화 약 19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XRP(XRP) 0.48%▼ 카르다노(ADA) 1.04%▼ 솔라나(SOL) 1.95%▼ 도지코인(DOGE) 1.59%▼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2.12% 상승한 16.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655억달러(한화 약 1368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미국 민간 고용 지표 개선과 국채금리 움직임에 위험자산 시장이 다시 한번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3거래일 만에 하락세에 들어갔다. 지난 5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0.14%, S&P 500지수 0.20%, 나스닥 지수 0.25% 하락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선인 2만 달러를 다시 내주면서 1만9900달러까지 밀려났다.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큰 변동 없이 횡보하고 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6일 기준 49.15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천하기
0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