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X, 비트렉스·업비트 이어 비키(Biki) 거래소까지 ‘연속 상장’

보디 엑스(Vodi X)의 자체 토큰 VDX가 비키 거래소(biki.com)에 신규 상장됐다.

보디 엑스(Vodi X)는 새로운 생태계와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가운데 연이은 VDX 상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비트렉스, 업비트에 상장되어 활발히 거래 중인 VDX를 이제 비키 거래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VDX는 보디 앱뿐 아니라 보디 엑스의 개발 계획 1단계, 2단계에서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

1단계 ‘보디 마이크로태스크(Vodi Micro-Task)’에서는 작업을 해결하면 VDX로 현금 수익이나 지분 수익이 제공된다.

보디 작업자인 ‘보디어(Vodeers)’와 인공지능 기업 ‘보디언트(Vodiants)’ 간의 정보 및 가치 교환 과정은 VDX를 통해 더욱 단순하고 투명해진다. 기업들은 실제 작업 활동을 근거로 작업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

2단계 ‘보디 댑 생태계(Vodi Dapps Ecosystem)’에서는 탈중앙 앱 시장 내 교환 수단으로 VDX를 사용한다. VDX는 개발자가 앱을 만들고 수익을 배분하는 과정을 수월하게 하는 필수 요소다. 때문에 앱을 출시할 때 다량의 VDX를 매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자는 앱 판매에 대한 보상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충전, e기프트 구매, 출금, 채팅, 통합 투표 시스템 등 보디의 다양한 결제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앱 기능을 확대하고,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보디 엑스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레터 구독으로 최신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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