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기사

[IT조선] 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확대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기업은 여러 업종간 융복합 서비스 창출, 서로 다른 기술 기반 블록체인간 연결, 쉽고 빠른 블록체인 적용 및 확장 등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다"며 "2015년부터 연구하고 개발한 블록체인 관련 제품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기업 고객들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디넷코리아] 블록체인협회, 21일 FATF 규제권고안 대응마련 간담회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 팍스넷에서 '국제자금세탁방지구(FATF) 규제권고안에 따른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JIBS] 제주자치도, 블록체인보다 전기차 특구에 우선 집중

블록체인특구와 전기차 규제 특구 우선 협상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제주자치도는 한가지 특구에 집중하라는 정부 요구에 따라 우선 전기차 특구 지정에 우선 집중하기로 했다.

[물류신문] 까르푸, 블록체인기술 통해 판매량 늘려

까르푸는 블록체인기술을 통해 과일 판매량이 증가했다. 푸드로지스틱스(foodlogistics)는 로이터 통신의 기사를 통해 프랑스 유통업체인 까르푸의 과일판매량이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더블록포스트] "암호화폐 거래소 평균 수명은 18개월"

16일(현지시간) AMB크립토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의 평균 수명이 18개월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조사를 진행한 ARK 인베스트의 암호화폐 분석가 야시네 엘만드라는 “지금까지 폐업한 거래소만 총 50곳에 이르며, 올해에만 코인네스트, 쿼드리가CX, 크립토피아, 게이트코인, 코인펄스 등 8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소비자뉴스] 세브란스-메디블록,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협약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과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인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ㆍ이은솔)이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2. 해외기사

[COINTELEGRAPH] 日 정부, 작년 암호화폐 문의 170% 증가

일본 소비자청은 작년 한 해 암호화폐 관련 문의가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문의는 3657건으로 주로 암호화폐 거래소 신뢰도, 보안 문제, 환불 요청, 로그인·결제 문제 등에 관한 문의라고 알려졌다.

[COINDESK] 그레이스케일 보고서, “비트코인, 글로벌 유동성 위기 잡는다”

디지털커런시그룹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가 비트코인을 글로벌 유동성 위기를 헤징할 수 있는 잠재적인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기업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투명성, 불변성, 글로벌 유동성 등의 특성으로 짚으며,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에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