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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2019.07.15 (월) 18:12
1. 국내기사
[토큰포스트] 조지아, "암호화폐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 아냐"
조지아 공화국이 암호화폐 거래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조지아 노다르 하두리(Nodar Khaduri) 재무장관이 암호화폐 거래·채굴 관련 조세 법안에 서명하면서,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 거래는 부가가치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코인리더스] 비트코인 투자심리 '꽁꽁'…'극단적 공포'로 급락
15일(한국시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인 10,000달러가 일시 붕괴되는 등 급락세를 보이고, 주요 알트코인들도 폭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전날(61) 보다 무려 45포인트 내린 16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급락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대폭 악화됐음을 나타낸다.
[한국경제] "은행도 준수 어려운 자금세탁방지…가상화폐거래소 힘들 것"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도 지난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내놓은 AML 관련 권고안을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기존 금융권 수준의 AML 기준 충족이 한층 힘들 것이란 평가다.
2. 해외기사
[CNBC] 도널드 트럼프 ‘비트코인’ 비난 발언에 1만 달러 밑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비트코인이 9872달러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1만 333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대통령은 비트코인과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를 지적하며, 미규제 암호화 자산이 불법 행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BLOOMBERG] 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반등, 기관 수요 아니다”
바이낸스 CEO 자오 창펑이 최근 비트코인 반등이 비트코인 기관 수요로 인한 것이 아닐 수 있으며 비트코인 변동성이 앞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반 및 기관 참여 모두 약간 증가했지만, 기관의 시장 진입이 크게 증가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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