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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2019.07.31 (수) 17:51
인도 재무장관 "암호화폐 금지법 검토"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29일 네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이 직접 이끄는 담당 부서는 보고서를 통해 "인도 내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암호화폐는 미래 지향적이고 좋은 아이디어지만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분명한 결함이 존재하고 불완전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르말라 장관은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재무부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규제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CER “빗썸 보안 등급, 글로벌 100개 거래소 中 99위”
글로벌 암호화폐 마켓 평가 분석 기관인 CER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거래량 Top 100거래소의 보안 수준을 발표했다. 국내 거래소 중에는 한빗코가 글로벌 2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코인제스트 25위, 코인원 31위, 업비트 38위, 코인빗 90위, 빗썸 99위를 기록했다. CER은 자체 기준인 CSS(Cyber Security Score)를 통해 각 거래소 보안 점수를 책정한다.
中 CCID, '13차 블록체인 평가 순위' 발표…이오스 1위 유지, 이더리움 2위 탈환
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제 13차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오스(EOS)는 1위 자리를 유지했고, 2위는 이더리움(ETH)이 차지했다. 3위는 트론은, 4위는 널스(NULS), 5위는 GX체인(GXChain)이 차지했다. 지난 12차 평가에서 4위를 기록했던 스팀(Steem)은 이번 평가에서는 9위로 하락했다. 또한 지난 평가에서 17위를 기록했던 리플(Ripple)은 이번 평가에서30위로 크게 하락했다.
'암호화폐 채굴형 악성코드' 대폭 감소…비트코인 가격 하락 영향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채굴 수익성 악화로 '암호화폐 채굴형 악성코드' 유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안 업체 안랩이 '2019년 상반기 암호화폐 채굴형 악성코드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악성코드 샘플 수는 총 122만 개로 전년 같은 기간 187만 개 대비 35%가량 감소했다. 감염 건수도 22만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0% 가량 감소했다. 반면, 공격 대상은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체방크 前 임원 "비트코인, 글로벌 정세 나타내는 지표"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전 도이체방크 이사이자 유명 거시경제 전문가 피터 트치어(Peter Tchir)가 "비트코인 가격은 글로벌 정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될 때,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정적인 메세지를 트위터에 업로드 할 때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며 "비트코인의 가격을 움직이는 요소는 여러가지고 그가 암시하는 신호가 명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글로벌 정세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써 그 가치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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