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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호화폐 시세
26일 오후 5시 49분 암호화폐 가격은 전날보다 상승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위 암호화폐 가격이 전날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큰 반등세를 얻지 못해 오전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스텔라(XLM)은 전날보다 10% 가까이 상승해 상위 10위 암호화폐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스텔라(XLM) 1일 가격 변동 추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 리(Tom Lee)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단기 조정세를 겪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BTC는 이미 과매수 상태에 있다"며 "투자 심리가 안정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가 안정을 찾기 전까지 BTC는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BTC 반감기 전까지 조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트위터에서 S&P500지수와 BTC의 상관성을 강조하며 "S&P500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하기 전까지 비트코인도 최고가를 갈아치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시총 점유율은 오전보다 0.2% 내린 68.3%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전날보다 0.36% 상승한 8,43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2.18% 상승한 170.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날보다 4.56% 상승한 0.2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전날보다 1.39% 상승한 226.15달러를 기록했다.
▲라이트코인은 전날보다 3.11% 상승한 57.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투자 심리는 전날보다 더욱 얼어 붙었다.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12 수준으로 전날보다 3 하락해 '극단적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자료=코인니스, Coinmarketcap, Alter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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