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한 로펌이 미국 법무부(DOJ)와 연방수사국(FBI)에 밈코인 LIBRA 폭락 사태의 배후를 지목하는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고소장에는 LIBRA를 홍보한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의 역할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는 요청도 담겼다. 앞서 밀레이 대통령은 LIBRA 밈코인 사태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LIBRA 밈코인은 출시와 관련된 내부자 거래 정황이 제기됐으며, 내부자들은 LIBRA 덤핑으로 4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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