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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 발행사 버탈로, 디폴트 블록체인으로 테조스 선택
2020.01.28 (화)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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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증권형 토큰 발행 대행사 버탈로(Vertalo)가 디폴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테조스(XTZ, 시총 16위)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버탈로 측은 기존 클라이언트들에게 이더리움에서 테조스로 이전하도록 권장했다. 이와 관련해 버탈로 측은 "이더리움이 아닌 테조스를 디폴트 블록체인으로 선택한 이유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복수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TZ는 현재 0.46% 오른 1.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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