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케이체인이 이오스(EOS) 블록프로듀서(BP)에 공식 출마한 데 이어 오는 6월 1일(금) 저녁 7시부터 서울 서초구 파고다타워에서 서울 밋업을 개최한다.

22일 금융권은 은행연합회와 시중은행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서비스의 정식 명칭이 '뱅크사인'으로 정해졌으며, 오는 7월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증권시장 위원회(Spain's National Securities Market Commission)가 스페인 내 펀드회사들의 암호화폐 직접 투자에 열린 자세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펀드 투자는 법안 22/2014의 관리를 거쳐 3가지 형태의 합법 회사를 통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블로터] KT,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로밍 정산 기술 개발

KT가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을 개발했다. KT는 23일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한 달씩 걸리던 통신사 간 로밍 정산을 발생 건별로 실시간으로 정산 처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녹생경제] 韓 스타트업 '넘버스', 카지노게임에 블록체인 결합...글로벌 진출 '시동'

넘버스는 15일부터 3일간 마카오에서 열린 글로벌 카지노 전시회인 게이밍엑스포 아시아(G2E Asia 2018)에서 최초로 유저가 참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PRNG(PseudoRandom Number Generator) 기술 시연을 진행하고, 관련 게임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경제] 日 다이와증권 사장, 암호화폐 사업 참가 의욕 보여

2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나카타 세이지(中田誠司) 다이와증권 사장은 암호화폐에 대해 “결제 등의 인프라로서 육성해가기 위한 비즈니스에 참가할 기회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도일보]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영한 의원이 주관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8일(금)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자뉴스] 더블유재단,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온실가스 감축 리워드 시스템 선봬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 보상 리워드가 런칭됐다. W재단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의 국민 리워드 시스템을 위한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의 성공적인 런칭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더이앤엠, 유로드 발표식 참석.‥블록체인 기반 中시장 진출 의지 밝혀

오늘(23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의 남득현 대표가 유로드 메인체인 발표식에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 해외 기사

[Coindesk] MIT 연구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한 스마트 컨트랙트 실험 중"

MIT 연구팀이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스마트 컨트랙트에 적용해 수만 건의 거래 내역과 복잡한 거래 내역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실험 중이라고 밝혔다.

[Bitcoin.com]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새 암호화폐 ATM 추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