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목)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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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리브라 협회가 전 미국 재무차관 출신인 스튜어트 레비(Stuart Levey)를 협회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로 선임했다. 스튜어트 레비는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두 정부에서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부문을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글로벌 은행 HSBC에서 수석법률고문으로 일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증권법 개정, 디지털 자산 정의 구체화]

미국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주 증권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은 '투자 계약, 아래의 기준 중 하나라도 부합하는 디지털 자산은 투자 계약이 아닐 수 있다'라는 문항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해당 기준이 하위 테스트의 해석에 따라 증권을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위 테스트에 따르면 투자계약은 개인이 일반 기업에 투자하고, 발기인 또는 제3자의 노력을 통해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계약, 거래 또는 계획을 일컫는다.

[스텔라개발재단, 아브라에 500만 달러 투자]

스텔라개발재단(SDF)이 암호화폐 투자 앱 아브라(Abra)에 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아브라는 스텔라개발재단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 플랫폼에 스텔라 블록체인을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크로마웨이', 토지 관리 프로젝트 출시]

블록체인 스타트업 크로마웨이(ChromaWay)가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토지 관리 프로젝트 'LAC PropertyChain'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주개발은행(IDB, The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이 자금을 지원하며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분산원장기술 기반 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론, 미국 정부 코로나19 지원금 200만 달러 받아]

트론이 미국 정부에서 코로나19 중소기업 지원금 2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트위터 유저들은 많은 미국 기업이 연방정부 지원금 수령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짚으면서 트론의 지원금 수령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기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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