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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 창업자 "CC1, 아직 최종 메인 네트워크 아냐"
2020.05.27 (수)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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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폴카닷(DOT) 창업자이자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가빈 우드(Gavin Wood)가 27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27일 새벽 출시된 폴카닷 메인넷 후오 네트워크 CC1은 폴카닷이라고 할 수 없다. 적어도 아직은 그렇다. CC1은 폴카닷의 첫 번째 후보 네트워크며, 기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제2의 또는 제3의 체인 후보가 등장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폴카닷을 정식 '출시'한 것이 안디ㅏ. 2017년 4,000 여명에게 사전 판매된 DOT 토큰은 아직 양도할 수 없다. 토큰 양도 및 이체 기능은 커뮤니티가 거버넌스 제안을 통해 단계적으로 이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폴카닷은 메인넷 후보 네트워크 CC1을 27일 0시 30분 경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T(IOU)는 현재 22.98% 오른 179.2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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