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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조용한 장세에 "스테이블 코인 수준" "조만간 30% 이상 변동" 전망 갈려
2020.07.13 (월) 09:13
지난 주말 BTC가 9,200달러 후반에서 횡보세를 보인 가운데 향후 BTC 흐름을 전망하는 업계 전문가 의견이 갈렸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트위터에서 "현재 비트코인 역사적 변동성(historical volatility·HV)이 40 수준에 근접했다"며 "과거 사례로 볼 때 BTC 역사적 변동성이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면 수 주 내 가격이 30~50% 사이에서 변동했다. 현재 가격 기준 30% 상승한다면 1만 2,200달러, 하락한다면 6,5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코너(CoinCorner)의 CEO 대니스콧(Danny Scott)은 "BTC가 안정적인 가격 추세를 유지하며 흡사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0일간 평균 변동성은 이미 1.57%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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