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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 개발자 "IFP, 강제성 세금 아닌 수수료"
2020.08.10 (월)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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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 소프트웨어 개발자 Tobias Ruck가 '인프라펀딩제안(IFP)을 지지하는 이유'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IFP는 세금이 아닌 수수료"라고 말했다. 그는 "BCH IFP는 소위 '채굴세' 코드가 포함된, '강제성 세금'처럼 인식되고 있다. 사실 IFP는 '수수료'로 보는 게 맞다. 이용자는 채굴자에 거래 확인을 요청하고 수수료를 지불한다. 채굴자는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인프라가 필요하기에 개발자에 인프라 (개발) 비용을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IFP 개선을 위해 1. 형식을 갖춘 일종의 BCH 선언을 만들고 2. IFP 화이트리스트 명단이 일련의 조건을 충족하도록 하며 3. 독립적인 심사인(커뮤니티 지원자 혹은 제 3자)을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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