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퍼블리시와 TVCC,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VCC는 퍼블리시 얼라이언스(PUBLISH Alliance)에 합류하고, 콘텐츠 제휴와 기술협력 등 폭넓은 영역으로 파트너 관계를 확장해갈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퍼블리시 프로토콜, ‘EOS42’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Audit) 진행

퍼블리시(주)의 권성민 대표는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술 안정성과 신뢰성 기반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이번 EOS42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퍼블리시 프로토콜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과기정통부, 민간 주도 블록체인 국민 프로젝트 추진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프로젝트의 자유공모를 실시했다. 24개 컨소시엄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3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이포넷, 현대오토에버, SK텔레콤이다. 과기정통부와 세 우선협상대상자들은 3월 중순 협약 체결을 거쳐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큰포스트] 태국, BCH˙ETC˙LTC 암호화폐 3종 ICO˙거래쌍에 사용 못한다…지원 명단서 제외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ICO 투자와 거래쌍에 사용할 수 있는 적격 암호화폐 명단에서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C)을 제외시켰다.

[팍스넷] 암호화폐 거래소 ‘올스타빗’ 대표 재산 가압류

암호화폐 거래소 올스타빗은 수개월째 고객의 출금요청에 대해 출금지연이 일상적이었고, 지난해 12월부터는 출금이 아예 정지됐다. 올스타빗은 출금정지 이외에도 임원진의 횡령, 장부거래, 자의적이고 은밀히 진행된 코인 스왑, 시세조작, 공지미이행 등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는 등 민·형사적으로 문제가 되는 운영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해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세계파이낸스] 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이 해킹사고 방지 보안솔루션인 ‘웁워드(UPPward)’ 및 ‘Interactive Cooperation Farmework API(ICF API)’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작업은 두나무 자회사인 루트원소프트가 출시한 암호화폐 지갑인 비트베리(BITBERR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경제] HTTPS 논란에…블록체인 본질이 숨어있다

자유와 인권 의식이 높아진 2030세대에게 집단의 이익을 내세워 개인의 권익을 침해하려 드는 국가 권력은 견제 대상이다. 개인이 인터넷에서 주고받는 패킷(SNI)을 정부가 탈취하고 감시한다는 것이 2030세대가 바라보는 HTTPS 논란의 본질이다. 2030세대에게 논란에도 SNI 필드 차단을 강행하는 정부는 의심스러울 뿐이다. 불법사이트 차단에 필요하다는 명분 역시 믿지 못한다.

2. 해외 기사

[COINCENTRAL]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시장 ‘겨울’ 없다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작년 47%에 달하는 인플레이션 변동을 격으면서 암호화폐를 대안으로 채택하는 흐름이 크게 늘면서, 주간 평균 거래량이 약 650만 페소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BITCOIN.COM] 美 시그니처은행, 버뮤다 암호화폐 기업에 서비스 제공

미국 상업은행 시그니처가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버뮤다 승인 핀테크업체에 은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COINTELEGRAPH]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보고서 "콰드리가CX, 이더리움을 크라켄, 비트파이넥스 및 폴로닉스에 예치한 것으로 보여"

소유주의 사망과 동시에 고객들의 예치금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던 콰드리가CX가 65만 이더리움(ETH)을 크라켄, 비트파이넥스 및 폴로닉스 등 다수의 거래소에 예치해 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ITCOIN.COM] 인도 정부 "암호화폐 규제안, 설립 최종 단계에 돌입"

인도 정부가 인도 대법원의 암호화폐 규제안의 대한 질문에 현재 규제안 초안을 다듬는 중이며 최종 단계에 이르렀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