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국내 블록체인 업계, 업계 성장을 위한 ‘송도블록체인포럼’ 출범

상대적으로 규제가 없어 성장이 더딘 4차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산업이 송도 국제도시라는 특구를 통해, 최소한의 규제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이 시작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포럼 발기인 총회가 개최됐다.

[토큰포스트] 美 SEC, 비트코인 ETF 시민 의견 수렴…‘반대’ 우세

SEC는 지난 달 19일 정식으로 비트코인 ETF 심사에 들어가며 대중 의견을 요청했다. 의견 수렴 기간인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7건의 의견서가 제출됐으며 이중 반대가 6건, 찬성이 1건으로 확인됐다.

[토큰포스트]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지수 2종 출시…나스닥˙블룸버그˙로이터 기반

해당 인덱스는 코인마켓캡 자체 플랫폼과 나스닥 글로벌 인덱스 데이터 서비스(GIDS), 블룸버그 터미널, 톰슨로이터 리피니티브 에이콘, 독일 뵈르즈 스튜트가르트의 금융 데이터 피드를 이용한다.

[코인리더스] 한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놀라운 '톱4' 코인 가격 전망 '눈길'

향후 시총 '톱4' 코인 가격에 대해 "비트코인(BTC)이 28,100달러, 이더리움(ETH)이 2,090달러, 리플(XRP)이 4달러, 라이트코인(LTC)이 65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한국시간 22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약 4,030달러, 이더리움은 약 137달러, 리플은 약 0.313달러, 라이트코인은 약 59달러 수준이다.

[파이낸셜뉴스] 암호화폐 시장 지배력, 비트코인↓ 알트코인↑

이토로의 분석가 마티 그린스펀은 “장기 투자 관점에서 알트코인의 투자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 다만 단기 리스크에 대비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ZDNET Korea] 블록체인 기업이 더 망해도 괜찮은 이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과도한 관심이 집중됐던 크립토버블은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단 5개월 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가 들썩일 정도로 강렬했다. 90년대 후반 닷컴버블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기업이 새롭게 등장했고, 그중 상당수가 버블이 꺼지면서 함께 사라지는 수순을 밟고 있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시립랩스, 마이이더월렛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활용성 확장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의 제조사인 시린랩스가 암호화폐 인터페이스 마이이더월렛(MEW)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핀니의 활용성 확장에 나섰다.

[COINTELEGRAPH] 美 미줄라 카운티, 암호화폐 채굴자들에게 재생 에너지 활용하게 하는 법안 고려 중

미국 몬태나주에 속한 미줄라 카운티가 지역 내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에게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게 정하는 규제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COINTELEGRAPH] 中 알리바바,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중국 소프트웨어 대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가 주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와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및 다양한 기술 서비스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에 나섰다.

[COINTELEGRAPH] 비트메인,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기 20만대 설치 예정

암호화폐 채굴 대기업인 비트메인이 중국의 저렴한 전기세를 활용하기 위해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기 20만대를 설치할 것이라 밝혔다.

[COINTELEGRAPH] 美 주요 우편 배달업체, 물품 공급체인 개선을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통합

미국 내 주요 우편 배달업체인 UPS와 전자 상거래 기술 기업 Inxeption이 물품 공급체인 개선을 위해 합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