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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리서치 업체 CFRA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승인, 내년까지 연기될 것"
2021.10.13 (수) 12:17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투자리서치 업체 CFRA 뮤추얼펀드 리서치 총괄 토드 로젠블루스(Todd Rosenbluth)가 최근 CNBC에 출연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승인은 내년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선물 관련 ETF 상품이 SEC의 승인을 받는 첫 번째 암호화폐 ETF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동의한다. 다만 지금과 같은 규제 형국에서 해당 ETF의 출시 승인이 나기까지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20 여 곳의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및 거래소들이 SEC의 출시 승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어떤 업체도 아직까지 SEC의 출시 승인을 받지 못했다. SEC는 선점자우위(first mover advantage)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업체들이 일정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고, 유사한 시기에 출시 승인을 얻을 수 있도록 때를 기다리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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