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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8억 달러 규모 디파이 보조금 펀드 출시
2021.10.25 (월) 22:45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니어(NEAR) 프로토콜이 8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펀드를 출시한다. 4년에 걸친 2.5억 달러의 생태계 보조금, 1억 달러의 지역 펀드, 1억 달러의 스타트업 보조금, 3.5억 달러의 디파이 보조금으로 구성된다. 특히 디파이 다오(DeFi DAO)를 신설하며, 각 프로토콜은 DAO를 통해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니어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일리아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은 이와 관련해 "올해 4,500만 달러의 자금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분배됐으며, 특히 초기 단계의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지금까지 많은 프로젝트가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제 완전한 디파이 생태계 구축이 시작될 때"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EAR는 현재 17.19% 오른 11.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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